2003-10-08 14:46

인사이드 뉴스 - e-logistics

전자상거래 분야 전문 관리자 양성
관리사, 운용사 시험 이 달 19일

전자상거래 분야 최고의 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해 인터넷 비즈니스와 관련된 경영, 기술, 마케팅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 전문자격인 <전자상거래관리사> 실기시험과 전자상거래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기능을 가지고 전자상거래관리사의 업무를 보조할 수 있는 자로서 관련 분야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인 <전자상거래운용사>시험이 이 달 19일에 실시된다.
<전자상거래관리사> 1급의 응시자격은
- 해당 종목의 2급 자격취득후 해당실무에 3년이상 종사한 자
- 해당실무에 5년이상 종사한 자
- 대학졸업후 해당 실무에 3년이상 종사한 자
- 전문대학졸업후 해당실무에 4년이상 종사한 자
에 제한되며 2급은 제한이 없다.
이번 실기시험은 전자상거래구축기술에 대한 컴퓨터작업형 형식으로 치러지며 합격결정 기준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실기만 해당)이며 검정수수료는 22,500원(실기)이다.
한편, <전자상거래운용사> 시험은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필기시험은 * 인터넷 일반, * 전자상거래 일반, * 컴퓨터 및 통신 일반에 대한 객관식(4지택일형)방식으로 진행되며 실기시험은 전자상거래 구축 기본기술에 관한 컴퓨터 작업형 방식이다. 합격결정 기준은 필기는 매과목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고 실기는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며 검정수수료는 필기가 8,000원, 실기가 12,900원이다.

한국-EU, IT협력방안 논의
아-유럽간 상호운영성 확보 제의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9월 15일 한국을 찾은 리카넨(Erkki Liikanen) 유럽연합(EU) 대표부 집행위원을 접견하고 한·EU간 정보통신 분야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오는 12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정보사회 세계정상회의(WSIS)'와 트랜스유라시아 네트워크(TEIN) 등에 관해 얘기를 나누고 필요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진 장관은 특히 차세대 인터넷, 디지털TV·방송, 통신망과 정보보호 등 7개분야에서 한·중·일 세나라가 협력약정을 맺어 서로 협력키로 한 것처럼 한·EU끼리도 협력해 아시아와 유럽간 상호운영성을 확보하자고 제의했다. 리카넨 위원은 이와 관련해 오는 12월 WSIS 참가 때 다시 만나 협력약정 체결 등 세부사항을 협의하기로 합의했다.

조달청, 조달부문 국제표준화
해외시장 진출효과 기대

조달청은 지난 9월 17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3차 UN/CEFACT 전자상거래포럼’의 무역산업분과위(TBG)에서 우리나라 전자조달의 국제표준화를 위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의 기술적 우수성’의 사례를 발표했다. UN/CEFACT(United Nations Centre for Trade Facilitation and Electronic Business)는 UN 유럽경제위원회(UNECE) 산하 무역 및 전자상거래 촉진을 위한 표준화 기구이다. 이 기구는 글로벌 경제의 성장을 위한 간소하고, 투명하고, 효과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정립을 목적으로 설립, 국제무역 촉진 및 전자상거래 솔루션 개발의 지원 및 표준화를 담당하는 TBG 등 5개 분과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달청은 포럼에서 G2B를 구성하고 있는 기반기술, 기능, 성과, 발전방향을 설명하고 적용된 기술과 최근 국내표준으로 선정된 조달부문 전자문서가 국제표준화에 유리한 방식임을 역설했다. 이에 앞서 조달청은 지난 8월 28일 전자문서 표준제정기구인 한국전자문서교환위원회(KEC)산하 심사평가전문위원회(TAG)에서 G2B가 사용하고 있는 15종의 전자문서를 조달부문 국내표준으로 선정한 바 있다. 조달청은 전자문서의 국내표준화에 이어 조달부문의 국제표준화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국내 솔루션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 효과가 기대된다. 앞으로도 조달청은 각종 국제기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달관련 국제표준화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전자조달의 국가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IT 적용 신전력기기 개발착수
중전기기 산업 획기적 발전 기대

산업자원부(장관: 윤진식)는 2003년 중기거점 사업의 하나로 “IT적용 신전력기기 개발”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본격적인 국내 “전력산업 IT화”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추진하는 첫 단계의 사업이며, 한국전기연구원을 총괄 주관기관으로 산학연의 긴밀한 협조하에 수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총 개발기간은 5년(2003.9.1~2008.8.31)이다.
산자부는 이 사업을 위해 “362kV 개폐제어형 차단기 개발” 등 4개의 세부과제에 올해부터 2008년까지 약 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 IT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전력기기의 개발을 통해 국내 “전력산업 IT화”를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 주요 수출품목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력산업 IT화”는 방대한 전력시스템 전체를 IT화, 효율성제고 및 비용절감을 도모하는 사안이다. 이는 시스템 통합, 전력거래, 전력계통 운용, 전력설비, 제어보호, 부품소재 기술 등과 관련, 막대한 규모의 S/W 및 H/W 기술개발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분야인 것이다.
이런 “전력산업 IT화 사업”이 성공시 수작업에 의존하던 전기계통의 점검체계를 혁신, 전기사고의 획기적 감소, 신속한 고장원인 분석 및 복구가 가능해지는 등 전력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지며 해외에서 빈발하고 있는 대규모의 장시간 정전사태 방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그간 정체상태 내지 성장한계에 직면한 중전기기 산업(년간 16.3조원 규모)의 획기적인 발전계기를 마련, 새로운 수출산업화의 활로를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력설비 투자비 절감, 원활하고 효율적인 전력의 시장거래 효과 또한 기대된다.

IT수출 2개월 연속 최고치 경신
29.9% 증가, 51억달러 달해

IT(정보기술) 산업 수출이 2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8일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8월중 IT산업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9%가 증가한 51억달러에 달해 전달(47억달러)에 이어 월별 수출액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수입은 28억7천만달러로 전달보다 8.8%가 늘어나는데 그쳐 무역수지는 22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부분품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18% 늘어난 23억달러, 휴대전화를 포함한 통신기기와 PC와 모니터 등 정보기기가 각각 49.9%, 17.5% 증가한 16억달러와 9억달러에 달했다.
반도체는 미국의 하이닉스 D램에 대한 상계관세 부가로 대미 수출은 감소했지만 최근 지속적인 가격상승과 중국 등 아시아권 수요증가로 수출이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통신기기는 중국의 소비심리 회복과 북미지역의 cdma2000 1x와 유럽의 GPRS(일반패킷무선서비스)서비스 확산으로 세계시장에서 휴대전화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출이 늘어났다. 한편 올해 8월까지 IT산업 수출입 실적은 수출 346억원, 수입 226억원을 기록해 12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정보화역기능 심각
중소기업청, 지방순회 설명회 개최

중소기업청(청장 유창무)은 중소기업의 정보화역기능방지를 위하여 9월24일∼25일 양일간 광주와 수원지역에서 정보화역기능방지사업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소기업의 정보화 역기능에 대한 정보보호·보안 수준은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해킹 및 컴퓨터 바이러스의 주요 피해대상은 중소기업, 동호회, 개인 홈페이지로 조사되었고, 스팸메일 릴레이에 이용되는 메일서버 5,500여대 중 4,500여대(약 80%)가 중소기업 서버로 조사되는 등 중소기업은 정보화 역기능으로부터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중소기업청에서는 중소기업의 정보화 역기능에 대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보안 전문업체와 공동으로 전국 순회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주요내용은 역기능방지대책의 필요성 및 대책수립절차, 피해발생사례, 기타 정보보호 관련사항 등이며 설명회 참석희망업체는 사전에 지방중소기업청(광주·전남, 경기)에 신청하면 경비부담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대·중소기업간 정보화 격차 크다
2003년 중소기업정보화수준 조사

중소기업의 정보화수준은 작년(48.6점)보다 다소 향상(49.22점)되었지만 대기업과의 정보화격차(Digital Divide)는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廳長: 柳昌茂)이 수요자중심의 정보화지원정책의 수립과 효율적인 정보화추진방향 제시를 위해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에 의뢰하여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1,500여개 중소기업(제조업체)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정보화수준평가』를 실시하였다. 중소기업 정보화(100점 기준)는 지난해보다는 향상된 49.22점이지만, 여전히 단순 개인업무에서 고객업무 등으로 확대되는 등 정보화를 통한 업무의 효율화가 가시화되는 “업무효율화 단계”로 나타났으며(※ 기업 정보화 5단계: ① 초기도입 ② 단순기능정보화 ③ 업무효율화 ④ 조직정보화 ⑤지식정보화),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새로운 시스템구축보다는 기구축된 시스템의 활용에 기업의 정보화추진노력을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고, 정보화 추진조직 및 인력, 교육 등 정보화 추진환경은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금까지 조사된 중소기업의 정보화수준은 대기업의 약 70%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번 중소기업 정보화 수준 평가는 정보화 의지, 환경(인력, 조직, 투자), 시스템 구축, 활용수준 등 4개 분야로 구분하여 조사되었는데, 정보화 추진의지는 지난해에 비해 다소 하락하였으나 정보화 도입 및 필요성에 대한 인식(85.2%)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정보화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수립, 투자분석 및 타당성 분석 등 세부적인 추진계획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소기업의 정보화 추진환경은 작년에 비해 크게 악화 되었는데, 정보화 추진조직 확보기업이 22.7%, 중소기업 정보화 필요인력부족율이 43.5%, 정보화 투자(매출액 대비1.93%) 등이 전반적으로 작년 대비 큰 폭 하락하였고 조사대상 중 74.7%가 정보화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응답해 정보화 추진환경 도입은 기업의 삭감 1순위인 것을 반증해 주는결과를 나타냈다. 반면, 네트워크 등 시스템 구축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지만 사내업무지원 위주로 이용되고 있어 아직 초기단계에 불과하며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은 높으나(92.1%) 실제로 해킹이나 정보유출에 대한 대책은 매우 취약한 상황이다. 또, 정보시스템의 활용 수준에 있어서는 단순업무처리와 정보공유와 정보검색에 치중되고 있으며 기업간 네트워크 활용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소기업 정보화추진의 가장 큰 저해요인으로는 자금부족(56.8%)과 인력부족(44.2%)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부지원이 필요한 사항으로 소요자금 대출 등의 자금지원(57.9%)과 S/W 및 기술보급지원(41.3%), 전문가파견 등 인력지원(27.5%), 세제지원(26.1%), 무료교육지원(25.8%) 등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OTRA, 신개념 해외 마케팅
사이버 전자전 등 개최 예정

KOTRA(www.kotra.or.kr, 사장: 吳盈敎)는 8월부터 약 5개월간에 거쳐 사이버 해외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10월에 사이버전자전(Cyber KES), 11월에는 한국 자동차부품 사이버 전시회(KACE 2003)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사이버 마케팅 사업은 KOTRA가 보유하고 있는 오프라인 해외 마케팅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최신 인터넷 정보기술들을 결합시켜 기존 해외시장 개척 활동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이버 전시회와 관심 품목에 대한 상담과정이 모두 온라인을 통해 진행됨으로써 실제 상품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상담을 One-Stop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존의 단순 홈페이지를 통한 상품 전시나 별도의 사이버 상담과는 차별화되어 참가업체들이 실질적인 전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SARS, 이라크전 등에 의해 위축된 대면접촉 해외 시장개척 활동을 보완하며 궁극적으로 KOTRA의 해외 마케팅 사업들의 고도화를 위한 목적으로 산업자원부와 협조하에 추진된다. KOTRA에서는 올해 사이버 전자전, 자동차부품전 개최를 필두로 향후에는 사이버 시장개척단, 지사화 사업 등 모든 마케팅 활동을 온라인과 연계, 확대하고 권역별, 산업별 포탈을 기반으로 KOTRA 해외정보 역량을 총 집결한 대한민국 대표 무역포탈을 구축함으로써 사이버 해외마케팅 플랫폼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대구경북, 부산중심의 사이버 지방특화산업 전시회, COMDEX 사이버 전시회 참가 사업도 올해 안에 추가로 수행할 예정이고, 내년부터는 평균 한달에 한 번꼴로 사이버전시회를 개최하여 항상 전시회가 열리고, 상담이 진행되는 사이버 상설 전시장으로서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한·일 B2B 전자상거래 최초 성사
공구업종간 거래 추진

산업자원부는 e-AMP(Asia MarketPlace)사업을 통해 한일간 온라인 무역거래가 처음으로 공구업종에서 발생되었다고 밝혔다. B2B네트워크 구축지원사업 2차업종인 공구업종의 주관사인 툴앤툴스(ToolnTools)와 일본 스미토모 상사 그레인져 간의 거래가 그 대상이다. 한편, 한일 e-AMP (www.eamp.co.kr)사업은 한일간 국경없는 전자상거래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전자상거래업계 BSI 조사
경기회복 기대감 상승
전자상거래업계의 주요 경기실사지수(BSI)가 기준치 100을 넘어 경기회복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25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이 사이버쇼핑몰 427개사와 e-마켓플레이스(기업간 중개거래) 100개사를 대상으로 4분기 BSI를 조사한 결과 사이버쇼핑몰의 매출전망 BSI는 108.7, e-마켓플레이스는 125.5로 조사됐다.
사이버쇼핑몰의 매출전망 BSI가 기준점을 넘어선 것은 3분기 100.6에 이어 두달 연속이며 e-마켓플레이스는 2분기 105.1, 3분기 123에 이어 3개월째다. 사이버쇼핑몰업체들은 매출상승의 주요인으로 연말연시 등 계절적 영향(35.6%), 선진국 경기회복과 주가상승 등 소비심리 안정(21.2%)을 꼽았다.
또 e-마켓플레이스 업체들은 마케팅 활동 강화(33.5%)와 계절적 요인(18.4%)을 매출증가 기대요인이라고 답했다. 한편, 구매자 수에 대한 BSI는 사이버쇼핑몰 업계가 111.2, e-마켓플레이스가 123.5를 기록했다.

IT적용 신전력기기 개발
전력시스템 IT화 가능

산업자원부(장관: 윤진식)는 2003년 중기거점 사업의 하나로 “IT적용 신전력기기 개발”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본격적인 국내 “전력산업 IT화”를 위한 것으로 정부차원에서 추진하는 첫 단계이다. 이 사업은 한국전기연구원을 총괄 주관기관으로 하여 산학연의 긴밀한 협조 하에 수행될 예정이다. 총 개발기간은 5년가량이(2003.9.1~2008.8.31)소요될 예정이다. 당 사업은 “362kV 개폐제어형 차단기 개발” 등 4개의 세부과제에 올해부터 2008년까지 약 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IT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전력기기의 개발을 수행한다. 이는 국내 “전력산업 IT화”를 위한 기반을 확보, 주요 수출품목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전력산업 IT화”는 방대한 전력시스템 전체를 IT화하여 효율성제고 및 비용절감을 도모하는 것이다. 또한 이는 시스템 통합, 전력거래, 전력계통 운용, 전력설비, 제어보호, 부품소재 기술 등과 관련, 막대한 규모의 S/W 및 H/W 기술개발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분야인 것이다.
이 “전력산업 IT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수작업에 의존하던 전기계통의 점검체계를 혁신하게 된다. 또한 전기사고의 획기적 감소, 신속한 고장원인 분석 및 복구가 가능해지는 등 전력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지며 해외에서 빈발하고 있는 대규모의 장시간 정전사태 방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그간 정체상태 내지 성장한계에 직면한 중전기기 산업(년간 16.3조원 규모)의 획기적인 발전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이에 덧붙여 새로운 수출산업화의 활로를 찾을 뿐만 아니라, 전력설비 투자비 절감, 원활하고 효율적인 전력의 시장거래 효과도 기대된다.

산자부 “정보화 수준진단 서비스”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산업자원부는 이 달부터 전국 35개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를 통해 「중소기업 정보화 수준진단 서비스(e-Pioneer)」를 실시하게 된다.
「중소기업 정보화 수준진단 서비스」란 컨설턴트 및 외부인력의 도움 없이 웹을 통해 중소기업 스스로 자사의 정보화 수준을 측정하고 자사의 현재 정보화 상태를 인지, e-business를 촉진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의 정보화 수준진단은 비싼 외부 전문인력의 비용부담등의 문제로 중소기업의 환경에는 적합치 못했다. 게다가 많은 중소기업은 CEO의 정보화 추진효과에 대한 확신 및 정보화 관련 인력 부족 등으로 정보화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로 인해 현재 대다수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은 초보적이며, 대기업과의 정보화 격차가 점차 커져가고 있었다. 또한, 중소기업의 내부 정보화 역량의 부족으로 자사 정보화 수준에 대한 객관적 기준의 파악에 애로를 겪고 있었다. 자사 및 동종 업종간의 정보화 수준, 향후 도입 필요한 정보화의 영역등의 모색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은 이에 덧붙여진 어려움이다.
이에 산자부는 중소기업의 정보화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35개 ECRC를 통해 「중소기업 정보화 수준진단 서비스(e-Pioneer)」를 중소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사용자 및 관리자 매뉴얼의 제작/배포, 전국 35개 ECRC별 홈페이지 및 각종 간행물을 통해 중소기업에 홍보하게 된다. 이 서비스를 활용할 경우, 정보화 전략 수립에 대한 방향 설정이 가능해 진다. 또한 정보화 촉진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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