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20 17:48

한성코리아㈜ 인천~위해간 CONSOL 영업 개시

인천~위해간 한성선박 파트너로 독점 지정

한성코리아는 관련사인 한성선박과 인천~위해간 CONSOL영업 파트너로 독점 지정돼 지난 20일 인천~위해간 CONSOL영업을 개시했다.
한성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 선정에 대해 “신뢰성 있는 스케쥴 및 운임제공과 고객들과의 끈임 없는 모니터링을 통한 물류흐름의 최적화제시를 높이 평가한 것이 아닌가”라고 자체 평가했다.
한성코리아㈜는 THE NAME OF TOTAL LOGISTICS 라는 기치아래 1993년에 설립돼 CONTAINER 화물수송과 TSR, EXHIBITION, PROJECT CARGO, ISO-TANK CONTAINER, AIR 화물운송 서비스를 비롯, 주요대형철강사의 철제운송과 공장기자재운송,하주의 선박수배의뢰에 따른 용선 대행 등을 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운송의 경우 사내 전담 관세사의 상주로 까다로운 통관 문제를 해결하고 해외의 전시회 운송에 적극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 전시회에도 관심을 돌려 관련협회 협력운송사로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또 최근에는 인천을 기점으로 한 중국 향 선사들과 발 빠른 영업으로 독점 PARTNERSHIP 계약을 마쳤으며, 기존의 LCL CONSOLIDATION 화물 영업을 비롯, Sea & Air등 새로운 분야를 눈 여겨 보고 있으며, 설립 취지인 “토탈로지스틱스의 구축을 통한 하주의 무한만족”을 향한 목표에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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