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13 17:13
중국 광쩌우시, 향후 10년동안 3개 국제물류센터 건립
중국 광쩌우시가 향후 10년동안 3개 국제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KMI에 따르면 남중국 경제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광쩌우시는 현재 발전단계에 있는 물류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향후 10년이내 3개의 국제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광쩌우시 관계자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이들 3개 국제물류센터외에 광쩌우 공항 인근에 5개의 지역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시 관계자들은 이들 국제물류센터가 건립될 경우 현재 광쩌우시 지역 생산액의 20%에 이르는 물류비를 13%대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광쩌우시에서 개최된 물류컨퍼런스에서 관련업계 종사자들은 중국이 진정한 세계경제의 중심지로 부상하기 위해선 물류분야의 발전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중국물류연맹의 당준화 부회장은 중국내 물류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로 사업규모가 적어 규모의 경제를 시현하기 어렵다는 점과 업자들의 물류에 대한 인식부족을 지적했다.
광쩌우 주정부는 향후 항만인프라 개선과 수심 확장, 3만5천톤급에 달하는 컨테이너 3개 선석을 건립하기 위해 80억위안(약 9억6천만달러)을 투입할 예정이며, 특히 대형선의 입항을 위해 현재 11.5미터인 수심을 2005년까지 13미터로 증심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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