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21 15:59

충돌 접촉사고 전체해난사고건수의 60~70% 차지

해운조합, 공제가입 해난사고 유형별 분석

한국해운조합은 해난 안전사고 예방과 조합 공제사업의 이재율을 감소시켜 조합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제가입 해난사고를 유형별로 분석해 해난사고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우선 선박사고의 경우 충돌 및 접촉으로 인한 사고가 전체 해난 안전사고거수의 60~70%이며 선박 이?접안 및 태풍 피항시의 접촉사고가 전체사고의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예방책으로는 종사자 안전교육 철저-항해중 견시 철저(야간 졸음운항 금지)-선박 이?접안시 근무요령 철저 준수-취약시간 운항규정 준수(관리자 확인감독 철저), 정비불량 사고예방-종사자는 출항전 및 운항중 점검 철저-선주는 유지보수 철저 및 노후부품 사전 점검 교체 등의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여객선의 경우 음주 및 여객 본인과실로 인한 사고는 전체사고의 약 50%정도(음주 및 여객 본인과실)이며 안전관리자 감독 소홀 및 운항미숙에 의한 사고는 전체 사고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예방책으로는 여객들을 대상으로 사고위험 사전 예방-음주자, 노약자 및 소아 등 거동부자유자 이동시 안전유도-선내 방송이용 여객 안전교육(출입문 조심,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운항에 주력-기항지 이?접안시 안전수칙 준수-하선대기여객 안전지대 유도 철저-하선도구 관리철저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선원관리 해난안전사고는 선원노령화(가입선원 평균연령 52세)로 인한사고, 운항규정 미준수 선원사고(음주추락, 안전수칙 미이행 등), 선원들의 직업의식 결여로 인한 안전사고가 늘어나 전년대비 사고건수가 23% 증가했다.
이에 대한 예방책으로 관리자 통제철저-안전교육 수시시행, 음주단속철저-우항시 불필요한 이동금지-기관실 작업 안전수칙 이행철저-선박 이
접안시 요주의-선상 비상배치훈련 등 지속적인 자질교육 철저, 선주와 종사자 안전의식 고취-선주의 선박근무환경 및 여건 개선-적극적인 자세로 안전사고를 예방해 자신의 근무태만 시정 등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교육, 홍보하고 있다.
이같이 조합은 해운종사자들에 대한 안전 예방교육을 적극 홍보하며 해난사고에 대한 예방조치를 통해 해상에서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작년 7월 1일부터 내항선박 안전관리체제 시행 의무화에 따른 내항해운 환경변화에 대응해 조합우너사의 부담경감 및 지원을 위해 안전관리체제 자문업무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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