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9-20 14:11
해양수산부는 2백해리시대에 대처한 수산자원의 개발증산을 위해 새로운 양
식기술 도입등 획기적인 기르는 어업의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대대적인
자원조성과 어장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그간 연안 양식장은 수심 10~20미터의 내만에서 개발돼 왔으나 수산진흥원
의 새로운 기술개발로 태풍이나 적조등의 재해에 대처할 수 있는 내파성 양
식시설과 부침식 어류양식 방법이 가능해짐에 따라 앞으로 수심 30~70미터
내외의 외연 수역도 어류양식장 등으로 개발키로 했다.
해역별 어장특성에 적합한 품종으로 양식단지를 조성, 동해안은 큰가리비와
우렁쉥이, 서해안은 새우, 바지략, 김등을 양식하고 리아스식 해안으로 다
른 해역에 비해 개발여건이 좋은 남해안은 어류, 굴, 피조개, 김, 미역등의
양식장을 집중개발하여 현재 1백만톤대의 양식 생산량을 50%가 증가한 1백
50만톤대로 증산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연안수역에 인공어초를 수심 100미터까지 확대 시설하고 어초종류
도 현재 8개종에서 2천년까지 복합형, 방가로형, 부이초등 19개종으로 다양
화할 계획이며 12개의 국립수산종묘배양장에서 매년 전복, 어류등 유용수산
종묘 350백만미를 연안에 방류하고 기초기술 개발이 완료된 점농어, 복어,
가자미, 능성어류의 인공종묘도 매년 5백만미이상 양산 공급키로 했으며 9
8년까지 전남, 경남, 제주도등 8개도에 도립 배양장을 완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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