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16 10:30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교보증권은 16일 조선업종의 주가가 2개월간 강세를 보임에 따라 추가 상승세는 기대하기 어려워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선가 상승분 반영이 마무리되고 지난해 이후 수주한 선박들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환율 하락세가 이어지면 내년부터 다시 수익성이 하락세로 반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교보 증권은 전망했다.
그러나 올해는 LNG선박 등 고부가가치선의 비중 확대와 2000년 이후 선가 상승 분의 반영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수익성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주가가 과도하게 빠져 가격 메리트가 발생할 수 있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원을 유지하고,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에 대해서는 `보유'의견을 유지한다고 교보증권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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