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11 09:59

현대택배, 紙류 유통회사 ACTS와 업무제휴

현대택배(대표 강명구 www.hyundaiexpress.com)가 지난 10일 국내 최대 지류 판매회사인 ACTS(대표 유병옥 www.actsco.com)와 물류아웃소싱을 위한 업무조인식을 갖고 본격 제휴에 들어갔다.
금년 7월부터 ACTS사의 지류운송 아웃소싱을 시작한 현대택배는, 이번 물류 아웃소싱 업무제휴로 연 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아웃소싱의 운영범위는 1차 년도에는 국내 내수용 지류를 전담 운송하게 되고, ACTS사의 물류영역 아웃소싱이 가속화되면, 수출입 컨테이너 운송 및 창고 운영을 포함한 ACTS사의 물류 아웃소싱 전체를 전담하게 돼 TOTAL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현대택배와 물류아웃소싱 계약을 맺은 ACTS사는 국내최대 지류판매회사인 삼원지류가 2001년 9월 섬유제품 전문생산 수출업체인 협진양행을 인수하며 사명을 변경,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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