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04 17:45
한진택배(대표 김인진, www.hanjin.co.kr)가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 13일부터 바캉스 택배를 시작한다.
매년 피서철이면 전국 주요 피서지로 향하는 고속도로가 막혀 도로에서 황금 같은 휴가시간을 허비하는 피서객들에게는 더없는 유용한 서비스다. 여행을 떠날 때는 물론이고 피서를 끝내고 돌아올 때도 한진택배 취급점에 물품을 맡기면 집까지 안전하게 배송해 준다.
한진택배 관계자는 “이 서비스로 인해 피서객의 자가 승용차 이용률이 줄고 열차나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한진택배는 바캉스택배를 이용하는 고객의 꾸준한 증가로 전년 대비 70~80% 정도의 물량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이용방법-
1. 국내피서지 도착 2일(48시간)전에 택배 예약→발송
2. 여행가방은 택배로 보내고, 가볍게 여행지 도착/귀향
3. 도착피서지 지정된 인도장소(택배취급점)의 연락처를 확인/메모
4. 여행가방 찾을 때 반드시 운송장 지참
5. 택배운임은 기본운임(홈페이지 참조)
6. 행사기간; 7월 13일(토)~8월 18일(일)
7. 바캉스편 서비스지역:
피서지(해수욕장 및 계곡)에 직접 개설된 취급점 83개소, 국립공원(19개소), 도립공원(20개소), 유명해수욕장(35개소), 기타 온천 등 피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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