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18 10:28

대한통운, 대학생 편의 도모 ‘기숙사 택배서비스’ 개시

- 대학생 기숙물품, 기숙사에서 고향집까지 재배송
- 지난해 전국 100개 이상 대학에서 11만건 취급


대한통운(대표 곽영욱 www.korex.co.kr)은 전국 각 대학들이 여름방학을 준비함에 따라 재학생들의 편의를 도모코자 책이나 옷가지 등을 운반해주는 ‘여름방학 대학기숙사 택배’서비스 기간을 설정, 운영키로 했다.

여름방학 대학기숙사 택배란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대학 재학생들의 물품을 고향집까지 운반해주고 방학이 끝날 무렵 기숙사로 재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

이 회사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기숙사 택배전담반을 구성, 각 대학 기숙사에 지정접수처를 설치, 운영하며 택배 포장박스를 제공해줄 뿐 아니라 여학생들을 위해 포장 및 접수처까지 물품의 이동도 대행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통운은 지난해 이 서비스를 통해 전국 100 여개 대학 기숙사에서 11만건의 물량을 취급했으며 올해는 택배의 인지도 향상 등에 힘입어 15만건 이상의 물량을 취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전국 대학에 택배서비스를 제공,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며 “대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한 이번 서비스 행사에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대학내 설치한 대한통운 지정접수처를 이용하거나 전화(1588-1255)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대한통운은 매년 여름과 겨울 등 방학시즌에 맞춰 대학 기숙사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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