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07 10:29
대한통운, 16강 진출시 대표선수에 평생무료택배서비스 제공
-월드컵 마케팅 통해 전담물류업체 이미지 재고
-대표선수 및 대고객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선보여
월드컵 전담물류업체인 대한통운(대표 곽영욱 www.korex.co.kr)이 월드컵 16강 진출시 대표선수 전원에게 평생 무료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통운은 현재 월드컵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해있고 우리나라의 16강 진출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다는 점에 비추어 선수들에 대한 노고에 보답코자 16강 진출시 대표선수와 그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평생 무료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회사 관계자는 “축구선수라는 직업적 특성상 장거리 이동이 많고 이동시 짐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택배서비스 제공이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생활속의 문화로 자리잡은 택배서비스 이용으로 향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월드컵 16강 진출이 결정되면 축구협회를 통해 선수단에게 정식으로 특별 제작한 ’16강 진출기념 무료택배 평생 이용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통운측은 월드컵 전담물류업체로서 물량 증대에 보답하기 위해 대고객서비스 차원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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