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03 11:35
앞으로는 집안에서 세무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최신세무정보, 최신세무상담자료, 보도자료 등 국세관련 세무정보 제공
-직업, 연령 등 참고하여 이용자별 맞춤 세무서비스 실시 예정
국세청은 지난 5월 27일 홈페이지(www.nts.go.kr)를 통해 국세정보자료 택배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업자나 일반인은 이메일클럽에 가입, 택배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국세청은 “앞으로는 세무관서나 국세청 홈페이지를 찾지 않아도 모든 세무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방문자 편의의 적극적인 납세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국세와 관련된 13종의 최신 정보를 매일 제공하게 된다. 1차 서비스대상자는 대략 20만여명 수준.
한편 세정집행에 대한 국민여론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