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03 17:51
現代商船(www.hmm21.com)은 3일 적선동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여 張哲淳 사장을 現代商船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이번에 대표이사에 선임된 張哲淳 사장은 지난해 11월 8일 사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지난 12월 31일에는 임시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 사내등기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張哲淳 사장은 1946년생으로 올해나이 56세이며 1972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張哲淳 사장은 1977년 現代商船에 입사하여 싱가폴, 샌프란시스코, LA, 시카고 등 해외근무 경험이 풍부하며, 전용선본부담당중역, 벌크선영업본부 담당중역 등을 거치는 등 해운 전부문에서 해박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전문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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