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19 17:40

대만, 중국에 이어 WTO 가입협상 타결

(제네바=연합뉴스) 오재석 특파원= 대만이 18일 중국에 이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협상을 타결했다.
WTO는 이날 오전과 오후에 걸쳐 가입작업반 회의를 잇따라 열고 대만의 가입조건을 명시한 1천200쪽 분량의 문서를 추인했다.
이에 따라 대만은 17일 15년에 걸친 가입협상을 최종 매듭지은 중국과 함께 오는 11월9-13일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열리는 제4차 WTO 각료회의에서 가입신청을 공식 승인받을 예정이다.
WTO의 정식 회원국 지위는 가입승인에 이어 해당국 의회의 비준절차를 거친뒤 비준서를 스위스 제네바 소재 WTO사무국에 기탁한후 30일이 지나야 발효되기 때문에 대만과 중국의 실제 가입시기는 내년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WTO에는 현재 142개 회원국과 특별관세지역이 가입해있다.
대만의 WTO 가입협상 타결은 가입작업반이 구성된지 12년만에 이뤄진 것이다.
앞서 WTO의 전신인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체제하에서 회원국들은 중국의 가입이 이뤄진 직후 중국이 대만의 가입을 허용한다는 원칙에 합의한바 있으며 대만은 `하나의 중국' 정책으로 인해 정식 국가가 아닌 개별관세지역인 `차이니즈 타이베이'로 가입하게 된다.
대만이 중국과 함께 국제기구의 정식회원으로 나란히 활동하게 되는 것은 사실상 WTO가 유일하다는 점에서 이른바 `양안관계'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대만은 WTO 가입조건으로 농산물에 대한 수입관세를 현행 평균 20.02%에서 가입 첫해에 14.01%로 낮추고 이어 최종적으로는 12.86%까지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공산품에 대한 수입 관세는 평균 6.03%에서 가입 첫해에 5.78%로, 이후 4.15%까지로 인하하기로 했다.
통상전문가들은 대만의 WTO 가입으로 약 10억 달러에 달하는 수입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LTIM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Full 04/19 05/31 Evergreen
    Ever Fore 04/26 06/07 Evergreen
  • PYEONGTAEK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cean Blue Whale 03/25 03/26 YANTAIFERRY
    Ocean Blue Whale 03/27 03/28 YANTAIFERRY
  • BUSAN GDAN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Ilenia 04/04 06/03 MSC Korea
    Ever Conform 04/09 06/12 Evergreen
    Msc Angola 04/11 06/10 MSC Korea
  • GWANGYANG GDAN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Ilaria 04/08 06/03 MSC Korea
    Ever Vast 04/10 06/11 Evergreen
    Ever Conform 04/10 06/12 Evergreen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ship Ursa 03/24 03/31 SM LINE
    Sawasdee Atlantic 03/24 04/03 H.S. Line
    Pegasus Proto 03/25 03/31 Dongji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