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12 16:14
관세청, 인천공항으로 반입되는 이사물품 통관절차 개선
관세청은 인천공항으로 반입되는 항공이사물 등 개인화물은 9월 15일부터 김포공항 화물터미널내에 있는 세관지정장치장에서 찾을 수 있도록 "이사물품 통관절차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금년 3월 29일 개항된 인천국제공항은 도심에서 53km나 떨어진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세관 수출입통관청사와 인천공항화물터미널과의 거리가 1.5km나 떨어져 있어 이사물품을 찾는 민원인들은 통관청사와 화물터미널간을 오가는데 시간ㆍ경제적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관세청은 이와 같은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양질의 세관통관 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이사화물 등 개인화물을 김포공항화물 터미널내 세관 지정장치장으로 운송하여 통관할 수 있도록 항공사, 복합운송주선업협회 등 항공화물 관련업체(단체)와 합의를 통하여 통관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관세청은 이번 조치로 항공화물로 반입되는 이사물품 등 개인화물의 통관 소요시간과 물류비용이 인천공항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