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3-21 09:32

[ 내년 4월부터 韓·핀란드간 항공기 취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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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핀란드 항공회담이 지난 14일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서 건설교통부 국
제항공담당관과 핀란드 항공청 항공국장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담엣 양국대표단은 내년 4월부터 양국항공사가 각각 주1회씩 한국/
핀란드간을 운항할 수 있도록 하고 노선병합을 위하여 중간 및 이원지점으
로 각각 2개지점씩을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이에따라 내년 봄부터 양국간에 정기항공노선이 개설될 전망이다. 특히 핀
란드항공에서 노선개설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우리 항공사와의
쌍무협정등 상호협력에 의한 노선개설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작년 한국인의 핀란드 방문자수가 약 1만2천명에 달하하고 양국간 출
입국자수의 증가율이 41.8%에 이르는 점등을 감안할 때 양국간 정기항공노
선의 개설은 양국간 인적·물적교류의 확대와 함께 상호이해와 우호관계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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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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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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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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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 Trillion 12/06 12/19 HMM
    Northern Jubilee 12/10 12/22 MSC Korea
    Ym Triumph 12/13 12/26 HMM

  • BUSAN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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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 Safety 12/03 01/03 HMM
    Clemens Schulte 12/05 12/30 MS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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