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특송기업 페덱스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협력해 경기도 내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페덱스와 경과원은 반도체, 첨단 부품, K-뷰티 제품 등 경기도 주요 수출 품목의 성장세에 맞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물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6년 1~4월 기준 경기도 중소기업 수출액은 11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협력에 따라 8만6000개 이상의 경과원 회원사는 페덱스의 국제 화물 운송 서비스를 최대 6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 서비스는 페덱스 인터내셔널 프라이오리티 익스프레스, 페덱스 인터내셔널 프라이오리티, 페덱스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등이다.
또한 페덱스는 해외 무역과 물류 경험이 부족한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수출입 물류 컨설팅도 운영할 예정이다. 통관 절차, 국가별 물류 규정 등 수출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정보를 제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글로벌 공급망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페덱스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약 40년에 걸친 한국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핵심 수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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