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30 18:19

『컨』공단 / 허치슨 컨소시움 광양항 투자조인식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조남일)은 5월 31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개발현장에서 정우택 해양수산부장관, 허경만 전남도지사, 이지역 출신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소속 정철기의원, 김옥현 광양시장, 허치슨 포트 홀딩스(HPH)·현대상선·한진해운 컨소시움 및 해운항만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컨』공단 / HPH·현대상선·한진해운 컨소시움간의 광양항 2단계 투자조인식을 개최했다.
허치슨 포트 홀딩스, 현대상선, 한진해운 컨소시움은 홍콩의 항만운영 전문회사인 허치슨 포트 홀딩스와 국내 유수의 해운선사인 현대상선 및 한진해운이 공동 참여하여 결성한 컨소시움으로 참여지분은 HPH 80%, 현대상선 및 한진해운이 각각 10%씩이다.
광양항 2단계에 대한 민자유치 공고시 동 컨소시움 단독으로 응찰 하였으며 각계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민자유치 평가위원회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고 공단과 가격조건 및 기타 계약조건의 협상을 거쳐 올해말과 2003년말 준공예정인 광양항 2단계 7선석의 전용사용권 및 3단계 1차 4선석의 우선협상권을 갖게 되며 2단계에 대해서는 매년 일정액의 사용료를 납부하고 공단이 발행할 컨테이너부두 개발채권 1,300억원의 인수 및 이동장비를 설치하게 되는데 이로써 공단은 약2억불의 외자유치를 성공시켰다.
HPH는 홍콩과 영국, 중국을 중심으로 8개국의 20여개 항만에서 항만운영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세계굴지의 항만기업으로 2000년에 우리 나라 전체 컨테이너 처리물량의 2.7배인 약2,500만TEU를 처리하는등 컨테이너부두 운영에 있어서 풍부한 노하우로 높은 생산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로서 우리나라 항만산업을 한단계 성장시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컨소시움 참여업체인 현대상선 및 한진해운과 더불어 공동 마케팅라인을 형성하여 세계유수의 대형 해운선사와 물량을 유치할 수 있어 광양항이 한국과 극동지역의 관문으로 이용되어 조기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 특히, HPH는 홍콩이외의 아시아지역에 8개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중 5개는 남중국에, 나머지 3개는 동중국에 위치하고 있어 광양항이 북중국의 환적기지로 부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유수의 해운선사 및 항만운영업체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물류거점항만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여 조기개발 및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져 광양항의 개발사업 및 외국자본 유치는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 『컨』공단은 3단계 1차 4선석을 2006년까지, 2차 3선석을 2008년까지 준공시키고 4단계등의 개발사업도 계획대로 완공하여 2011년까지 광양항에 총 33개선석을 단계적으로 개발예정으로 있으며 시설능력은 828만TEU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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