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25 09:46

수출항로 물량 1만TEU대 꾸준히 유지 - 中/東/航/路

중동항로는 월 1만TEU대에서 큰 변동없이 물량을 유지하고 있어 일단 물동량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선복과잉으로 운임이 저조해 선사들이 채산성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과거와는 달리 현재 세계 유수선사들 대부분이 중동항로를 취항하고 있다. 예전 중동 수출항로의 운임은 구주항로보다 높았으나 현재는 구주항로와 역전돼 운임시장이 상당히 안 좋은 상태다.
대 중동 수출 주종상품인 섬유류가 최근들어 저조하고 담요수요도 급락해 선하주들이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두바이를 중심으로 한 중동시장은 여전히 물량이 꾸준한 편이어서 선사들의 집화경쟁은 치열하다.
이같이 컨테이너물동량은 꾸준하지만 해상운임이 바닥세를 보이고 있어 취항선사들은 자구책으로 기본운임인상은 제외하고 부가적 요율들을 인상키 위해 모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현재로선 불투명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 3월 1일부로 중동항로 수출 컨테이너화물 운임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백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2백달러씩 인상됐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Bangkok 09/29 10/05 KMTC
    Ts Bangkok 09/29 10/05 KMTC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