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26 09:49

환적「컨」화물 적극유치로 수출입컨테이너화물 감소세 극복

지난 '99년부터 급증추세에 있는 우리나라 항만이용 외국 換積컨테이너화물이 금년도에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금년도 3월까지의 전국항만 총컨테이너물동량 처리실적은 2,286천TEU로서 전년도 동기에 비해 6.9% 증가하였는데, 이중 환적컨테이너물동량이 702천TEU로서 전년도 동기에 비해 무려 30%나 증가하였다.
2000년도에 세계 3위의 컨테이너항만으로 성장한 부산항은 전국 총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의 82.4%인 총1,885천TEU를 처리하였고, 이중 환적화물은 전년도 동기대비 26.8% 증가한 674천TEU로서 부산항의 환적화물처리비중이 2000년도의 31%에서 2001년도 1/4분기에 35.7%로 높아져 부산항이 세계 3위의 컨테이너항만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동북아지역의 환적중심항만으로서 자리매김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98년 개장한 신항만인 광양항은 금년도 1/4분기에 172천TEU의 컨테이너화물을 처리함으로써 전년도 동기에 비해 컨테이너화물이 18.8%증가하였는데, 이는 광양항 이용 환적화물이 급증(27,332 TEU, 전년도 동기대비 약3배 증가)한데 기인하며, 환적화물의 처리비중도 2000년도 약10%에서 16%로 높아졌다.
해양수산부 서정호 해운물류국장은 "세계적으로 경제가 상당히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외국 환적화물의 증가는 부산항·광양항의 항만발전이나 국내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며, 환적화물의 보다 적극적인 유치와 홍보를 위해 금년도 5월부터 약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환적화물의 주요 발생지인 중국과 일본 환적시장 조사 및 화물유치사업을 한국컨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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