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2-15 10:41
이스라엘의 짐라인과 아르헨티나의 Maruba SCA, 브라질의 Cia Paulista de
Comerica Maritimo社가 SAMEX(南美-지중해항로 동맹협정)를 체결하고 지난
1월 바르셀로나에서 Zim Uruguay號를 출항시켰다.
이 동맹서비스는 일천TEU급 컨테이너선 여섯척으로 남미동해와 西지중해에
서 운항할 것이다.
이 서비스가 기항하는 남미와 西지중해의 기항지들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
스아이레스,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 브라질의 상프란시스코두술, 상투스,
리오드자네이루, 비토리아, 살바도르, 라스팔마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이태리의 나폴리, 리본느, 제노바-바르셀로나-발렌시아-카다즈-라스팔마스-
비토리아-산투스-부에노스아이에스 등이다.
비토리아, 살바도르, 나폴리, 발렌시아, 카디즈 등은 代替港이고 동지중해
피더 서비스를 위한 중추항으로는 바르셀로나가 이용될 것이다.
이 제휴는 비동맹 독립서비스이고, SAMEX에 의해 짐라인과 마루바는 Zim-Ma
r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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