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17 17:06

<세계 경제 동향>-2

=이탈리아 2개 유료TV 합병=
(로마 AFP=연합뉴스) 이탈리아의 유료TV 운영업체 스티림이 이탈리아 유료TV 채널 2위인 텔레+와 합병협상을 진행중이라고 경제지 일 솔 24 오르가 15일 보도했다.
텔레+의 대주주는 프랑스 비방디다.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하고 있는 스트림과 텔레+의 합병은 16일중 발표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또 합병회사의 지분은 비방디 66.6%, 머독 33.3%가 될 것이나 머독이 합병후 5억달러를 투자, 지분율을 50%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CASA, 안셋항공 항공기 점검 착수=
(시드니 AP=연합뉴스) 호주 민간항공안전청(CASA)은 15일 운항중지 조치를 내린안셋항공의 보잉 767항공기 10대중 첫번째 항공기에 대한 점검작업에 착수했다.
CASA는 지난 12일 정비 불량 등을 이유로 이들 항공기에 대해 운항중지 명령을 내린 바 있으며, CASA 기술진에 의한 점검 작업이 종료될 때까지는 운항이 불가능하다.
CASA의 이번 점검작업은 최소한 2주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U, 노동자 취업권리 제한 받아들여야=
(비엔나 AFP=연합뉴스) 로마노 프로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15일 EU 후보국들은 EU 가입후 자국 노동자들의 서유럽 취업 권리를 제한해야 하며, 이를 이행치 않을 경우 EU 가입이 연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EU는 신규 EU 가입국 출신 노동자들의 서유럽 취업을 7년간 제한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이는 EU 가입을 희망하는 동구권의 반발을 사고 있다.
프로디 위원장은 EU 가입 희망국들이 취업의 권리를 즉각 갖게 되기를 희망할 것이나 일시에 많은 노동인력이 유입됨으로써 초래될 혼란에 대한 서유럽 기존 회원국들의 우려도 감안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에어버스, `소닉 크루저' 경쟁 모델 개발=
(런던 AFP=연합뉴스) 에어버스사는 미국 보잉사가 개발을 추진중인 `소닉 크루저'와 경쟁할 수 있는 항공기의 개발을 검토중이라고 일간 가디언이 15일 보도했다.
가디언은 에어버스의 대주주인 EADS의 고위 관계자를 인용,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기까지는 10여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잉사는 지난 3월말 마하 0.95 또는 시속 1천100㎞로 음속 비행하는 소닉 크루저의 개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AUCKLAN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tosha 11/20 12/15 CMA CGM Korea
    Msc Gayane 11/22 12/18 MSC Korea
    Hmm Gaon 11/23 12/23 Tongji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