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5 13:42

여수서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6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전국 17개 시·도 선수 등 400여명 참가


여수에서 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6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여수시 소호요트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는 해양경찰청과 대한요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요트협회와 여수시 요트협회가 주관하며,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 체육회가 후원한다.

올해 전국요트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5개 종목(1인승 딩기, 윈드서핑 등) 160여척의 400여 명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 첫날인 8일에는 출전선수 등록과 장비 계측이 진행되며,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진다.

요트대회 기간에는 해상의 요트 경기를 근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관람정을 10일부터 11일까지 오전(11시)과 오후(1시30분) 2차례 운영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관광객 또는 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승선할 수 있다.

대회기간 해양경찰관이 직접 제작한 안전 수칙 컬러링북 색칠하기, 해양경철 제복 체험과 해양안전 VR 체험 교실 등 경기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여수 개항 100주년과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대회인 만큼 참가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성황리에 대회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Sarah 11/23 11/25 Dong Young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