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7 09:15

UPA, E-순환거버넌스와 항만업계 최초 자원순환 동맹

폐전기·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을 통한 유용자원 회수 효과 기대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15일 국내 폐전기·전자 제품의 친환경적 재활용을 위해 환경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PA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울산항에서 발생하는 불용 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전달해 친환경적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발생된 수익금을 지정 기부처에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안에 울산항 관련 기업에까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동참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울산항 내 선한 영향력 확산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울산항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항만과 연계한 자원순환 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지난 2019년에는 국내 항만 최초로 선박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을 시작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항만업계 최초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등 자원순환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311 11/27 12/13 Wan hai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4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5 Heung-A
    Pegasus Proto 11/26 12/05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