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제1회 서병륜 학술상’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서병륜 학술상’은 물류 분야에서 학문적 연구로 크게 기여한 인재를 발굴해 대한민국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로지스올과 한국로지스틱학회가 주관했다.
제1회 서병륜 학술상에는 경기대학교 김현수 교수, 신진학자상은 울산과학대학교 박성민 교수가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을 수여받았다. 상패는 로지스올그룹 서병륜 회장이 직접 수여했다.
로지스올그룹 서병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물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학술적 연구 활동을 이어온 학자분들을 응원하겠다”며 “이번 학술상이 대한민국 로지스틱스 분야 관계자들과 학자분들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로지스올그룹은 ‘신(新)물류실현, 가치창출, 공존공영’을 비전으로 파렛트 및 컨테이너 물류표준화와 친환경 회수 물류를 실천하는 공동물류기업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물류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컨설팅과 엔지니어링, IT가 융합된 ACES(Advanced Consulting/Engineering/Systems)를 구축해 미래 스마트물류사업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