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1 10:06

로지스올, 베트남 현지 파렛트 생산기지 확보..동남아 지역 사업 확장

건축면적 1099평 규모 생산공장 준공…현지 생산 및 공급 시스템 구축

 
로지스올이 베트남 현지 파렛트 생산 및 공급을 통한 동남아시아 사업 확장에 나선다.

로지스올은 물류용품 생산 전문기업 ‘골드라인파렛텍’과 설립한 베트남 합작법인 ‘로지스올 골드라인 비나(LOGISALL GOLDLINE VINA CO., LTD.)’를 통해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에 물류기기를 신속하게 공급하게 되었다고 21일 밝혔다.

‘로지스올 골드라인 비나’는 베트남 현지에서 로지스올 해외 풀링시스템의 핵심 제품인 RRPP 파렛트를 포함한 플라스틱 파렛트 생산 및 공급을 전담한다. 이를 위해 베트남 푸미 3공단 부지에 파렛트 생산공장 건축을 완료, 지난 10월 14일 준공식을 진행했다.

파렛트 생산공장은 건축면적 3634m2(약 1099평) 규모로 최신의 대형 사출기 2대가 운영되는 사출동을 포함, 사무동, 기계실, 휴게실, 경비실 등을 갖췄다. 향후 대형 사출기 2대를 추가 설치해 총 4대의 사출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로지스올은 베트남 물류기기 시장 진출을 위해 ‘골드라인파렛텍’과 2021년 4월 베트남 투자법인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공동출자를 통해 2021년 10월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양사는 ‘로지스올 골드라인 비나’ 법인을 통해 베트남 지역 파렛트 풀링시스템 공급 및 파렛트 생산을 진행한다.

로지스올 관계자는 “베트남 생산공장 준공과 함께 현지 한국기업 및 베트남 로컬 기업으로 파렛트 공급에 대한 판로를 확보하는 중”이라며 “향후 글로벌 파렛트 풀링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 생산 거점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