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23 17:40

그랜드얼라이언스, 남중국발 미서안 서비스 추가

그랜드 얼라이언스 소속 5개 선사인 하팍로이드, MISC, NYK, OOCL, P&O Nedlloyd 등은 오는 5월부터 환태평양 서비스에 한 개 루프를 추가해서 총 8개의 서비스로 늘릴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그랜드 얼라이언스는 5월 경 환태평양 서비스를 1개 추가하는 것 외에 빠르면 오는 가을 경 아시아/유럽 서비스도 하나 추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환태평양서비스에 추가되는 서비스는 SCX (South China Express) 서비스로 5월부터 태국의 램차방을 출발하여 남중국을 거쳐 북미 서안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물량이 증가 추세에 있는 동 항로는 향후 상당히 경쟁력을 지닌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그랜드 얼라이언스가 환태평양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총 7개로, SSX (Super Shuttle Service), FEX (the Far East Service), JCX (the Japan China Express), CKX (the China Korea Express), PAX (the Pacific Atlantic Express), AEX (the Asia East Coast Service), and PNX (the Pacific Northwest Express) 등이다.
이중 4개의 루프인 SSX, FEX, JCX, CKX서비스는 아시아와 북미서안을 연결하는 라운드 트립 서비스로 새롭게 제공되는 SCX 서비스 역시 이 카테고리에 낄 전망이다.
환태평양 서비스 물동량은 미국 경기가 하강 국면에 접어들면서 열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은 평이다. 아시아에서 미서안으로 가는 물량 성장률은 작년 10월까지는 두자리 성장세를 기록하며 증가했지만 2000년 11월과 12월에 각각 3%, 8.3%씩 성장률을 보이며 성장세가 약간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올 1월 물동량이 다시 12%라는 증가율을 보이며 두자리 성장율를 회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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