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19 17:03

뉴욕·뉴저지항 미국내 항만중 자동차취급량 수위

뉴욕·뉴저지항의 2000년도 화물취급물량 증가가 신기록을 수립했으며 향후 5년간 총 18억달러가 투자되는 항만 재개발 계획에 따라 이러한 화물량 신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상무성 조사국 및 PIERS자료에 의한 뉴욕·뉴저지항만청 발표에 따르면 뉴욕·뉴저지항의 화물취급실적을 보면 총 취급물량은 6천4백82만M/T로 전년대비 9.7%가 증가했다. 총 취급화물의 가격은 8백18억달러에 해당, 13.5%가 증가했다. 취급 컨테이너는 최초로 3백만개를 돌파, 3백6천4백93TEU를 기록해 6%가 증가했다.
동부항만 시장점유율도 99년 57.4%에서 57.9%로 확대되었으며 이는 동부 주요 4개항의 전체 시장 점유율을 능가하는 것이다.
기항선박도 20년만에 5천척을 초과한 5천1백24척이 뉴욕·뉴저지항에 기항했으며 2000년중 9개의 새로운 서비스가 추가로 개설됐다.
익스프레스 레일(부두내 철도 연계시설)을 통한 내륙 연계화물도 17만8천2TEU의 컨테이너를 취급해 전년대비 12.1%가 증가했다.
특히 수출입 자동차 취급물량은 총 56만5천대로서 전년도의 51만9천대에 비해 8.8% 물량 증가와 함께 미국 전체항만 중 계속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뉴욕·뉴저지항과의 교역상대는 북유럽국가, 극동아시아, 라틴아메리카순이며 한국은 뉴욕항을 통한 수출대상 국가 중 3위를 차지했으며 주요 수출품목은 고지, 종이제품이 우위를 차지하고 기타 화학 및 플라스틱제품, 기계류, 잡화 등이다.
뉴욕·뉴저지항만청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18억달러의 투자는 초대형 선박들의 입출항을 원활히하기 위한 수로 준설외에도 HOLWLAND HOOK 컨테이너 터미널의 인접부지 124에이커 확장 개발, 13에이커 철도차량기지 확장공사 및 MAHER 터미널내 창고 건물 철거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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