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5 10:48

YGPA, 전남도와 손잡고 해양폐기물 재활용 적극 추진

어업인 배출한 폐어망 등 리사이클…의류 등 친환경 제품 생산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지난 23일 전라남도, 효성티앤씨와 전라남도 해양폐기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지역 어업인들이 배출한 폐어망 등을 수거, 활용해 친환경 제품 생산 등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체계 구축을 통해 해양폐기물의 재활용 촉진과 해양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해양폐기물 재활용 및 자원순환 정책 총괄, 폐어망 분리배출 체계 단계적 구축 및 물량 확보를 지원하게 된다.
 
공사는 해양플라스틱 수거 및 자원순환, 폐어망 분리 배출에 협조하고 효성티앤씨는 폐어망 등을 가공해 리사이클 원사를 생산한다.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그 동안 추진해 왔던 선박 배출 해양플라스틱의 수거 및 자원순환 사업에 이어 폐어망의 자원순환 사업까지 품목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차민식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박 배출 해양플라스틱의 수거 및 자원순환 사업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전남 도내 지자체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에서 발생되는 폐어망의 재활용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