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조선연구원은 서용석 원장이 점차 심화되는 국내외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국민 참여 소셜 릴레이 캠페인인 ‘바다를 9해줘’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 원장은 ‘그물 등 어구류 버리지 않기’ 실천 방안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업활동에서 사용되는 그물, 밧줄 등의 어구 파편들이 미세플라스틱이 돼 해양을 오염시키고 해양 생물들의 터전까지 빼앗고 있다. 중소조선연구원은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하이브리드 어선 개발 등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배정철 원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서용석 원장은 후발 주자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김부기 소장과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 이제명 센터장을 추천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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