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1일 코로나19로 경직된 채용시장의 조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올해 상반기 신입 10명, 경력 3명 등 정규직 총 13명에 대한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입 7급 모집 분야는 사무(일반) 2명, 사무(고졸) 1명, 사무(안전) 2명, 기술(토목) 1명, 기술(건축) 1명, 기술(건축설비) 1명, 기술(전기) 1명, 기술(대기환경) 1명으로 총 10명이다.
경력 모집분야는 사무(회계, 4급) 1명, 사무(세무, 5급) 1명, 사무(노무, 5급) 1명으로 총 3명이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공인자격증인 공인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자격을 취득한 후 2년 이상 경력자에 해당된다.
채용절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 인천, 울산, 여수광양 등 전국 4개 항만공사 합동채용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4월29일부터 5월6일까지다. 필기전형은 오는 5월22일 진행될 예정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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