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9 11:26

BIMCO “홍콩 선원교대 규제 완화 환영”

홍콩, 하역예정없는 화물선에도 선원교대 허용


발트국제해운거래소(BIMCO)는 최근 홍콩의 선원 교대에 관한 규제 완화 조치를 환영한다는 성명을 냈다.

홍콩 정부는 일정 요건을 갖춤으로써 홍콩에서 하역 예정이 없는 화물선에도 선원을 교대할 수 있도록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요건은 선내 작업 종료 후 홍콩 체류 중에는 선내에 머물러야 한다. 또한 현지 커뮤니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국 송환 시 공항으로 직행해야 한다. 새롭게 승선할 선원은 본선이 홍콩에 정박 중일 때에만 도착할 수 있으며, 도착 후 신속하게 승선해야 한다. 

이 밖에 승선을 기다리는 동안 홍콩에 체류할 경우 선사 및 선박 대리점은 격리를 위한 숙박시설을 수배해야 한다.

BIMCO는 홍콩의 규제 완화 조치에 “홍콩 정부의 실천적인 접근을 환영한다”며 “선원 교체를 위해 하역 예정이 없는 선박을 수용하는 것은 획기적”이라고 평가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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