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09 16:49

우수포워더 선정, 안정적 운임확보로 정상에 우뚝 설 것

동서해운(대표이사 서영택)에는 요즘 새로운 영역 도전에 바쁘다. 지난해 "화주가 뽑은 우수 선사 및 포워더 설문조사"에 대한 시상식에서 최우수 포워더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었다. 저렴한 운임과 한결같은 서비스제공이 일구어낸 쾌거로 볼 수 있다. 물론 이러한 결실 뒤에는 직원들의 숨겨진 땀방울들이 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동서해운은 올해 2월 14일부터 사흘동안 코엑스 컨벤션홀(3층)에서 열리는 무역서비스전시회(Trade Service Show 2001) 참가 준비작업에 여념이 없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무역의 장'을 마련하는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의 총 진행을 맡은 인재환 부장을 통해 트레이드 서비스쇼 참가의 변과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동서해운의 성공비결을 살펴보기로 한다.
중소무역업체에 대한 효율적인 물류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서해운 서비스를 새로운 방법으로 무역회사에 소개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되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트레이드쇼를 통해 동서해운을 확실히 알리겠다는 인재환 부장은 일괄물류 시스템과 더불어 무역회사가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하주협의회에서는 현재 운영 중에 있는 수출입운임할인센터(RADIS)를 홍보하기 위해 12개 협력업체들과 함께 공동관을 구성,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시대상은 120개사에 총 2450부스로 해외시장 및 무역정보서비스, 사이버무역 및 무역지원 IT, 무역금융 및 외환거래, 적하보험, 해외전시 및 수출상품 홍보, 물류, 통관, 포장등을 총망라한다.
이밖의 참가업체로는 제일항역, 경성해운항공, YKL물류, 보닉스쉬핑, 동서해운, 고려해운항공, 오리엔트해운, 코러스물류, 동보해운항공, 선진해운항공, 백스글로벌, 이스트웨스트해운항공, 머린아이닷컴, 새한종합물류, 한국비즈넷 등이다.
"한정된 물량을 놓고, 포워더의 양적 팽창이 절정에 다다른 지금, 안정된 토대위에 RADIS 협력사인 동서해운은 경쟁력있는 운임을 비롯 다양한 서비스로 무역회사에 신뢰와 책임으로 다가설 계획입니다."
1987년 동남아 해운 대리점부에서 독립해 해상화물운송주선업과 해운대리점으로 출발한 동서해운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여 153명의 임직원이 포워딩, 대리점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지역부터 시작된 콘솔리데이션 업무는 일본, 중국을 비롯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항공사업부문, 과테말라, 브라질 등에 지사를 설립하여 중남미서비스 개발에 전력질주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ISO 9002 인증, 온라인 분야에 대한 장비 및 인력보강하여 사이버시대를 대비하며 현대적인 감각의 홈페이지 구축도 하였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은 조그만 클레임이라도 하주의 입장에서 즉각 처리해주고 아무리 소량화주라 할지라도 최선을 다하여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정도를 걸으며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지혜를 겸비한 동서해운을 기대해 본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