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6 15:32

BDI 1351포인트…케이프, 선복 문제 해결 '급등'

수프라막스, 북태평양서 부진 지속

지난 25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67포인트 상승한 1351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 시장은 지난 주 중반 이후 약세를 보였던 케이프선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BDI는 단숨에 1300대에 진입했다. 파나막스선은 소폭 하락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223포인트 상승한 2716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지난 주 성약 활동이 꾸준했지만 낮은 운임에 체결하고 선복 적체가 해결되지 않아 하락세가 지속됐다. 하지만 금주 들어 선복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면서 급등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12월 하순 브라질 선적 선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선주들의 운임 회복 시도가 포착됐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2891달러로 기록됐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10포인트 낮은 1119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의 경우 북대서양에서 단기 성약이 늘어났지만 나머지 지역에서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태평양 수역은 동남아 지역에서 소폭 상승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206달러였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767로 전거래일보다 20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에서 멕시코만 지역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태평양 수역은 동남아 지역은 강세를 보인 반면 북태평양은 부진이 지속돼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9327달러를 기록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