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6 15:04

군산해경, 가을 행락철 유선 안전관리 강화

관광객 증가 대비 바닷길 안전 확보 만전

군산해경이 가을 행락철 바닷길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에 나섰다.
 
군산해경은 이달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 행락철유선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관광객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해경은 최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과 합동점검반을 꾸려 영업중인 유선 5척과 선착장 3곳에 대해 기동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법정 면허・자격, 설비기준, 안전수칙 준수 여부 ▲선박장비・안전설비 운용 및 보유・관리 실태 ▲입출항 기록관리 및 승선신고서 작성 현황 ▲인명구조장비(구명부환, 구명부기 등) 보관 및 관리상태 등이다.
 
점검반은 기관실 소화기 미점검 등 8건에 대해서는 현지시정하고, 구명조끼 표지판 이동 부착 등 4건에 대해서는 기일 내 시정토록 했다.
 
해경은 이 기간 동안 주요 유선 및 여객선 항로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과승‧과적, 음주운항 등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단속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수칙과 승객 준수사항 등도 홍보할 계획이다.
 
군산해경 김도훈 해양안전과장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사고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가을 행락철 유선 안전관리 강화기간 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산=이환규 통신원 tomyd@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Sarah 11/23 11/25 Dong Young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