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16 17:27

UPS사, Fritz사를 4억5천만달러에 인수 발표

미국 UPS사는 Fritz사를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KMI 조계석 박사에 의하
면 미국의 UPS사는 미국의 최대 통관 및 화물주선업체인 Fritz사를 4억5천
만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1월 11일 밝혔다. UPS사는 금년 하반기에 인수절
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Fritz사 인수는 지난해 3월 FedEx사가 Tower Group International(통
관전문업체)을 인수한 것과 대비된다. 이번 인수로 UPS사는 고객의 어떤 요
구조건(운송량, 운송수단, 세계 어느 곳)에도 맞추어 공급연쇄과정에서 종
합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UPS사의 Joe Pyne 기획담당 수석부
사장이 설명했다. 글로벌 고객 베이스로 항공, 육상, 해상운송을 포괄해 광
범위한 물류서비스를 제공, 탄력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UPS사의 Fritz사 주주들이 UPS사의 class B 보통주를 받는 형식으로 이루어
졌다. 주식교환방식이므로 인수과정이 면세로 해결된다. Fritz사는 1933년
설립된 회사로 120여국에 4백여 시설을 운영하며 종업원은 1천명이 넘는다.
Fritz사의 연간 총매출액은 16억달러, 순매출액은 6억1930만달러(2000년 3
월 결산)이며 순익은 1740만달러에 달한다. 분야별 이익기여율은 항공화물
주선 28%, 해상화물주선 21%, 통관 30%, 그리고 물류서비스 21%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ace Bridge 01/22 02/14 KOREA SHIPPING
    Grace Bridge 01/22 02/14 SOFAST KOREA
    Grace Bridge 01/22 02/14 Sinokor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YOKOHAM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01/21 01/24 Dongjin
    Dongjin Venus 01/21 01/24 Dong Young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