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광양시 항만대로 상징조형탑인 ‘오션 다이아몬드’ 일대에 LED 장미 조명을 이용한 경관조명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YGPA는 장미밭 조성으로 항만대로 내 야간 주행 안전성 확보는 물론 LED 장미 조명 2600개가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YGPA 김민구 항만시설부장은 “상징조형탑과 LED 장미 경관 조명이 어우러져 야간 주행성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이 즐겨 찾는 광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