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3 09:49

단체장 신년사/ 한국국제물류협회 김병진 회장

협회와 회원사 간 소통증진 나설 것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9년 己亥年(기해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8년 우리나라는 남북관계에 새로운 전기를 맞아 남북평화 정착을 통하여 세계평화 무드에 기여한 뜻깊은 전환점을 맞이하였고, 우리 협회 또한 우리나라의 물류강국 입지 강화를 위해 「FIATA RAP(아태지역 회의) & UNESCAP(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부산 총회」 및 「2018 대중국 수출전략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정부, 관련기관 및 업계의 관심과 함께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인 중국정부와의 제휴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유치한 2020 FIATA 부산 총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월 본부회의 참석, 6월 FIATA 총회 실사단 부산방문 및 9월 인도총회 참석 등을 통하여 우리 정부와 물류산업 전반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아울러 정부의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운영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통하여 국제물류업계에서 요구하는 최적의 물류전문가 육성과 업계 취업을 연계함으로써 정부의 청년실업 해소 정책에도 일익을 담당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회원사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사업으로 국제물류산업발전 자문위원단 발족 및 관련 법령 개정 추진, 대외협력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물류산업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 개최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사업 추진, 협회와 회원사간 소통 증진을 위한 회의 개최와 행사 추진 등으로 한해동안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특히, 제2회 대중국 수출전략 포럼을 개최함으로써 우리 정부·기업과 중국 정부·기업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내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시킬 계획이며, 2020 FIATA 부산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19 FIATA 남아프리카공화국 총회에 참석하여 활발한 개최 홍보를 수행할 예정이오니 회원사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과 협조를 바랍니다.

기해년 한 해 회원 여러분이 원하시는 바가 모두 성취되는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회원사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 우리 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AVANN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drid Express 10/18 11/14 HMM
    TBN-MSC 10/18 11/15 MSC Korea
    Cosco Shipping Jasmine 10/20 11/21 CMA CGM Korea
  • INCHEON HAIPH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cific Beijing 10/16 10/24 Dongjin
    Star Explorer 10/17 10/23 Dong Young
    Heung-a Haiphong 10/18 10/23 HMM
  • BUSAN NANSH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6 10/20 Wan hai
    Pos Guangzhou 10/19 10/25 KMTC
    Ts Hochiminh 10/19 10/26 Wan hai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uby 10/16 10/28 HMM
    Maersk Alfirk 10/17 11/01 MSC Korea
    Maersk Alfirk 10/17 11/01 MAERSK LINE
  • BUSAN KOL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ace Bridge 10/18 11/15 KOREA SHIPPING
    Ts Shanghai 10/20 11/23 KOREA SHIPPING
    Interasia Inspiration 10/23 11/21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