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4 13:26

BDI 1203포인트…케이프선 하락세 지속 '하락 폭 줄어'

수프라막스 상승 전환 '항로별 등락 엇갈려'

지난 3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28포인트 하락한 1203포인트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시장은 케이프선이 하락세를 지속했지만 하락 폭이 줄어들었다. 수프라막스선은 상승 전환하는 등 중소형선은 강보합세가 지속됐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117포인트 하락한 1638포인트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대부분의 항로에서 용선주들의 호가 수준에서 성약이 체결되면서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신규 수요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하락 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6875달러로 전일보다 1047달러 떨어졌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6포인트 상승한 1469포인트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신규 수요의 유입이 꾸준한 가운데 양대 수역에서 모두 상승세가 지속됐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1571달러로 전일 대비 107달러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945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과 태평양 중장거리 항로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반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서는 아직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840달러로 전일보다 59달러 상승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INCHEON TAIPE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6 12/19 12/23 Wan hai
    Wan Hai 326 12/19 12/23 Wan hai
    Wan Hai 363 12/26 12/3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Zhong Gu Xi An 12/17 12/29 KOREA SHIPPING
    Zhong Gu Xi An 12/17 12/29 Sinokor
    Zhong Gu Xi An 12/17 12/29 KOREA SHIPPING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ai Hang 5 12/17 12/19 Dong Young
    Kai Hang 5 12/17 12/19 Dong Young
    Kai Hang 5 12/17 12/20 Dong Young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