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9 18:04

서해중부권의 관문 '군산항' 홍보설명회 개최

전라·충청지역 물류업체 관계자 300여명 초청
군산시는 최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국내외 선사와 전라·충청지역 수출입 기업 등 물류업체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해 신규 물동량 유치를 위한 '군산항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와 군산항만물류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후원했다.

이번 홍보 설명회는 군산항 이용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으로 거듭나고 있는 군산항의 장점과 비전, 다양한 인센티브와 군산항 개발계획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서 군산항 현황 및 이용 혜택의 설명과 신남방 정책을 선도하는 군산항의 역할에 대한 특강 등이 이어졌다.

또 군산항 부두운영사와 선사, 항만유관기관이 상담·홍보부스를 운영해 수출입 기업들과의 즉석 상담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특강에 나선 박근식 중앙대 교수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들과의 수출입 교역과 물류-운송 네트워크가 빠른 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한국과 동남아 지역간 물동량 파악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제적으로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9월까지 군산항의 총 물동량은 1377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증가했다. 

컨테이너 처리량은 5만7163TEU로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하며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 군산=이환규 통신원 tomyd@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Ym Instruction 10/09 10/14 T.S. Line Ltd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