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법인 에스에이엠씨(대표 이동엽)가 지난 21일 “2018년 FTA 활용 유공자 포상 및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표창을 수상한 관세법인 에스에이엠씨는 2007년부터 기업들의 FTA 활용 및 애로사항 해결에 힘써왔으며,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주관하는 FTA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여 수출기업의 FTA 활용 역량 제고에 큰 역할을 해왔었다.
특히 당사는 본사는 물론 부산, 인천항, 인천공항, 창원 지사에 FTA 컨설팅 팀을 두고 있어, 전국에 소재한 기업들의 FTA 활용 및 수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한국-베트남 FTA, 중국-아세안 FTA 등을 활용하여 해외에 소재한 임가공업체의 수출을 지원해온 공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누리게 되었다.
이동엽 대표는 “국내 최초 FTA 활용 관세법인으로서 앞으로도 기업들의 FTA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수출을 이끌어 나가는 혁신 리더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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