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5 19:12

퀴네앤드나겔, 英 이지젯 항공MRO 물류운송사로 선정

항공기 39대 교체…물류 엔드투엔드 솔루션 제공


스위스계 글로벌 포워더(국제물류주선업체)인 퀴네앤드나겔이 영국계 저비용항공사 이지젯의 항공기 MRO(유지보수운영) 개조 및 교체 작업을 위한 물류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지젯 항공기 49대 분량의 MRO 물류운송을 진행한 데 이어 추가로 39대 5개 부문의 MRO 사업을 취급하게 됐다. 이지젯은 퀴네앤드나겔의 통합 공급망솔루션인 ‘인테리어체인’을 활용해 비행기 개조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퀴네앤드나겔의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결 및 가시성을 자랑하는 최첨단 IT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AOG 데스크 구조를 기반으로 연중무휴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부가서비스로는 공급업체 주문 관리, 복합운송 및 물류창고, 공정준비, 포장, 재작업 및 폐기 등이 있다. 특히 통합 온라인 주문, 화물관리 및 자재관리 시스템을 통해 모든 운송수단에서 이뤄지는 자재의 이동흐름을 모니터링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이지젯 공급망엔지니어링&기술분야 대표는 “지난 비행기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서도 퀴네앤드나겔과 성공적으로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39대의 항공기는 유럽 4개 지역에서 작업해 훨씬 복잡하다”며 “인테리어체인 솔루션은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퀴네앤드나겔 항공부문 부사장 에릭 고드하트는 “인테리어체인으로 이지젯과의 파트너십이 지속된 것에 상당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인테리어 개조 수요가 늘어나면서, 제조업자, 유지보수업체, 항공사 및 렌탈회사들에게 특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Gsl Eleni 01/02 01/23 Sinokor
    Gsl Christen 01/02 01/23 Kukbo Express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1/09 01/15 Wan hai
    Ts Hochiminh 01/11 01/24 Yangming Korea
    Kmtc Osaka 01/14 01/31 Yangming Korea
  • BUSAN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28 12/30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EAS SHIPP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