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6 14:55

BDI 1516포인트…파나막스 하락 폭 확대

케이프, 수요 유입 불구 화주들 호가 인하 나서

지난 25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30포인트 하락한 1516포인트로 마감됐다. 케이프선이 하락 전환되는 등 이날 벌크시장은 모든 선형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35포인트 하락한 2353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케이프 시장은 철광석 수요는 꾸준했지만 운임시장의 하락 우려가 확대되면서 주요 화주들이 시장을 관망하면서 대부분의 항로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2735달러로 전일 대비 806달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47포인트 하락한 1622포인트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선복과잉이 지속되면서 하락세가 심화됐다.특히 태평양 수역에서 하락 폭이 확대됐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4318달러로 전일보다 311달러 하락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132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부분의 항로에서 성약 체결이 부진한 가운데 운임 반등 여건이 전무한 상황이라 당분간 약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3204달러로 전일보다 106달러 떨어졌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INCHEON TAIPE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6 12/19 12/23 Wan hai
    Wan Hai 326 12/19 12/23 Wan hai
    Wan Hai 363 12/26 12/3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Zhong Gu Xi An 12/17 12/29 KOREA SHIPPING
    Zhong Gu Xi An 12/17 12/29 Sinokor
    Zhong Gu Xi An 12/17 12/29 KOREA SHIPPING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ai Hang 5 12/17 12/19 Dong Young
    Kai Hang 5 12/17 12/19 Dong Young
    Kai Hang 5 12/17 12/20 Dong Young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