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28 15:36

Logistics Automation inside news

SK주식회사
화물정보서비스 「내트럭」 개시

SK주식회사(대표이사 유승렬)는 2001년 1월 부터 트럭운전자를 위한 서비스
내트럭(www.netruck.co.kr)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SK주식회사는 12월 20일 본사 사옥 다이아몬드홀에서 LG화재, 삼성카드, SK
Global 및 SK Telecom과의 사업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내트럭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차주는 내트럭 웹사이트나 1588-0782를 통해
화주가 제공한 화물정보를 전국의 내트럭 가맹 주선사를 통해 전용핸드폰
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내트럭은 LG화재와 연계, 최고 2000만원까지 보상되는 적재물보험을 무
료로 제공한다. SK측에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집계한 화믈자동차의 사고비
율은 40%정도로 매우 높지만 기존보험료가 46만원으로 과다하여 대부분 차
주들이 미가입 상태였다고 밝히고 내트럭 서비스를 통해 화주와 차주, 주선
사 모두 사고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내트럭서비스는 내트럭 사이트(www. netruck.co.kr) 내에 트럭 운전
자 가족만을 위한 홈페이지를 마련, SK Telecom이 제공하는 위치추적 시스
템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아빠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문자메시지나 내트럭 전
용주유소에 마련된 컴퓨터를 통해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장거리 운행에서 오는 가족과의 단절감을 극복할 수 있게 했다.
이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SK의 조도현 팀장은 “이번 내트럭 서비스는 궁극
적으로 간과되고 있는 트럭운전사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2001
년 5월에는 좀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트럭 전용 주유소를 마
련하고 삼성카드, LG화재 등 제휴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주뿐만 아니
라 화주, 주선사를 의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서비스 개시로 인해 SK는 전국 화물운송주선사업연합회와의 마
찰이 예상되는 가운데, SK측은 협회와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노력중
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한국의 맞춤형 크레인 개발

현대중공업(대표:조충휘)은 최근 개발한 90톤 전지형 크레인(모델명:HAT90)
3대를 국방부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이
크레인은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6월 이태리의 전천후 유압식크레인은 현대중
공업이 지난해 6월 이태리의 전천후 유압식 크레인 전문업체인 마르게티사
와 전략제휴를 체결해 국내동종업계에서는 최초로 개발한 것이다.
이번에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90톤급 전지형 크레인은 우리나라의 어떤지형
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한국 맞춤형’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산악지대가 대부분인 우리나라 지형 특성상 험지에서 까다로운 작업을 수행
해야 하고, 기존의 트럭 크레인으로는 단조로운 작업밖에 수행할 수 없는
단점을 개선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 크레인 개발을 계기로 다양한 종
류의 전지형 크레인의 추가모델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중장비 영업 전진대회 개최


국내외 건설 시장의 침체로 중장비 업계들 저마다 경영전략을 새로짜는 등
험난한 파고를 넘기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중공업의 중
장비사업본부가 불황극복을 위해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대회를 개최해 눈길
을 끌었다.
현대중공업 중장비 사업본부 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일과 10일 양
일간 경남 양산에서 영업 전진대회를 가졌다.

2000 표준의 날
김준년 교수 등 산자부장관상 수여

지난 12월 7일에는 산업자원부 주최로 ‘2000 표준의 날’행사가 과천 기술
표준원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각종 포상 시상식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표준화 활동에 앞장서온 업계 및 유공자를 선발·포상하는 이
자리에서 중앙대 김준년 교수, 오상근 산업대 조교수, 박원식 한국가스석유
기기협회 대리, 곽도순 한양목재 과장이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자부장관이 참석하지 못하여 기술표준원장이 대독한 치사에서 ‘표준인들
모두가 표준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수상자
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 김경석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북
한 사회간접자본 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남북간 인프라 확충의 필요
성에 대해 강조했다.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남북경협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로 북한지역에 대한 투
자와 그에 따른 남북간 교류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고 경의선 복원과 함께
남북간 육상교통로의 연결이 가시화 되고 있음을 김 위원은 먼저 전제했다.
그러나 높은 물류비용이 남북교류 및 대북사업의 진행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 결국 남북교류를 위한 선결과제는 열악한 북한의 물류인프라를 개선해
야 하고 동시에 표준화를 비롯한 남북간 제도 및 기준의 통합 그리고 기타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김위원은 지적했다.

LG전선
2003년 해외매출 13억弗 목표


LG전선(www.lgcable.co.kr)은 2003년 해외매출 13억달러에 영업이익 1억3
000만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기 해외사업계획을 지난 12월 17일 발표했
다.
중기 해외사업계획안의 골자는 2003년까지 △매출액 2조6000억원의 60%를
해외에서 달성 △북미 유럽 등 해외 선진시장 매출비중 65%로 확대 △광통
신 데이터케이블 등 고부가제품 매출 비중 70%로 확대 △현지법인 확대 전
략적 지사망 운영 등이다.
이에 맞춰 LG전선은 올해 매출액 1조9000억원을 2003년까지 2조 6000억원
수준으로, 해외매출비중은 올해 전체매출액 대비 42%(8000 억원)에서 200
3년에는 62%(1조6000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현재 전체 수출제품의 36% 수준에 머물고 있는 광통신 초고압 전력선
등 고부가제품 비중을 73%로 배 이상 늘려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회사측은 2003년까지 북미, 유럽, 남미, 중국 등에 판매물류 생
산법인을 추가 설립해 현재 6개인 현지법인을 총 12개로 늘릴 계획이다.
LG전선 관계자는 “사업 중심을 내수 위주에서 수출 위주로 전환하는 데
중기 해외사업계획의 초점을 맞췄다"며 “2002년은 해외시장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서는 시장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선측은 이번 해외사업 강화계획을 광사업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서
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LG전선은 해외시장 구성에 있어서도 기존 동남아 중국 등 개발도상국 위주
에서 탈피, 북미유럽 등 선진시장 매출비중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LG텔레콤
CDMA 무선확장팩 출시


LG텔레콤은 무선모뎀 전문업체인 한빛아이티(대표 양도승)와 공동으로 개인
휴대단말기(PDA)일체형 CDMA 데이터·음성 통합 무선확장팩 을 개발, 지난
12월 12일부터 출시했다.
이 확장팩을 PDA에 부착해 사용하면 외부 영업현장에서 음성통화는 물론 각
종데이터와 화상정보까지도 019 무선망을 통해 64Kbps의 속도로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LG텔레콤은 설명했다.
미 컴팩社의 PDA인 포켓PC의 후면에 부착해 사용하는 이 무선모뎀 확장팩은
CDMA 무선모뎀 및 USB(유니버설 시리얼버스)가 내장된 형 태로 설계돼있어
PDA와 연결할 경우 컴퓨터기능과 무선통신기능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미래형 제품이다.
또 PDA에 카드리더, 모빌 프린터, 바코드 스캐너 등 모빌 컴퓨팅에 필요한
주변장비를 접속하면 외부 영업현장에서 즉시 카드결제 및 영 수증 출력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이동중에 간편하게 인터넷 웹사이트 및
e-메일 검색, 각종 물류정보 확인 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텔레콤은 이번 무선 확장팩을 우선적으로 LG전자의 애프터서비스 요원들
에게 3000대를공급하는 등 내년말까지 약 5만여대를 출시할 예정이다. 공급
가격은 20만원대(PDA가격 제외)로 알려졌다.

삼성전기
휴대용 단말기 mPNA 양산


삼성전기(www.sem.samsung.com)는 위더스엔지니어링사와 공동 개발한 휴대
용 단말기mPNA를 양산한다고 지난 12월 5일 밝혔다.
mPNA는 이동전화망에 접속,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존 개인정보단말기(PDA)에
무선 랜(LAN)카드를 이용한 네트워크 접속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외부에서 셀룰러 모뎀으로 이동전화망에 접속, PDA처럼 사용하고
사무실 등 내부에서는 무선랜카드를 이용, 일반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
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PNA는 회사 안에서도 이동전화망을 이용해 통화료를
부담하는 PDA와 달리 자체 랜을 사용함으로 통화료를 내지 않는다"고 말했
다.
또 바코드 스캐너를 끼워 넣을 경우 바코드로 읽은 정보를 무선랜을 통해
중앙컴퓨터로 전송할 수 있어 물류회사 등이 대리점, 영업망 관 리에 이용
할 수 있다.
삼성전기는 이 제품을 이달말부터 50만원선에서 시판할 예정이다.

한국통신
화물차량-화주 연결해준다


화물운송을 원하는 화주와 1만1000개에 달하는 전국 운송 주선사업자, 26
만 명의 화물차량 운전자를 온라인으로 이어주는 ‘운송 주선물류정보망'이
내년부터 가동돈다.
한국통신(www.kt.co.kr)은 전국 화물자동차 운송주선사업연합회, 삼성전자,
LG칼텍스정유, 나눔기술과 정보망 구축에 관한 협정을 체결 했다고 6일 밝
혔다.
운송주선물류정보망은 오는 20일부터 시범실시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 서비
스한다.
이 정보망을 이용하면 운송주선사업자나 화물차량 운전자는 공차등록과 화
물검색은 물론 화물추적 차량관제 교통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여업체 중 나눔기술은 운송주선사업연합회 정보망 서비스를 구축해 행정
정보 계약인증 공차정보 등을 제공한다.
한국통신은 `1588-2424' 전화번호로 물량정보를 제공한다. LG칼텍스 정유는
회원차량에 우대카드을 발급하고 화물차 전용주유소를 지정해 유류할인 혜
택을 준다. 전용주유소에는 휴게소, 수면실, 샤워실도 설치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운송주선사업자에게 전용단말기를 공급하고 사용교육을 맡는다.
한국통신측은 “이번 제휴로 물류정보 환경과 화물차 운전자의 복지를 개선
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건창호시스템
PMD 생산라인 중국이전

국내 최대 시스템창호 전문업체 이건창호시스템(대표 김영근)은 PMD(냉동컨
테이너용 문)의 생산라인을 중국으로 이전한다고 밝 혔다.
이건창호시스템의 PMD생산라인을 인천 남동공단내 제2공장에서 중국으로 이
전하는 이유는 물류비용과 인건비를 절감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중국현지 공장부지 선정을 끝마쳤고 현지법인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근 사장은 “저렴한 중국 노동시장 활용으로 인건비가 큰 폭으로 절감
되고 바이어들과 인접해 있어 물류비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는 또 “기존 바이어가 국내업체들에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매출이 한정
적이었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중국에 진출한 모든 기업에 납품할 수
있어 상당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건창호시스템은 PMD를 매년 1백만 달러 정도 수출해 미국시장의
약 6%를 점유하고 있다.
중국진출을 계기로 내년에는 PMD 분야 미국시장 점유율을 20%대까지 확
대하고 시스템창호의 중국진출도 시도할 예정이다.
이건창호시스템은 PMD라인 이전 후 인천 공장을 시스템창호 생산라인을 확
대해 고급 시스템창호업계에서 계속적으로 국내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 예정
이다.
김 사장은 “PMD는 지금까지 꾸준하고 안정적 수입을 제공해 회사의 성
장기반이 됐던 분야"라며 “이번 PMD 중국진출은 국외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국제경쟁력을 확보해 제2의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대우종합기계
지게차 월간 최다 2천대 판매


대우종합기계가 국내 지게차 업계로서는 처음으로 월간 지게차 판매량 2000
대를 넘어섰다.
대우종합기계는 주요 수출국인 미국의 경기호황과 월마트, 코카콜라 등 대
형 유통업체와의 계약성사로 지난 11월 역대 최대물량인 월 2000대의 지게
차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지난 12월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월평균 1300여대, 올해는 지난 10월까지 월평균 1500여대
의 지게차 판매실적을 기록해 왔다.
지게차 판매호조로 대우종합기계는 올해 내수 4000대, 수출 1만4000대의 매
출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 수출목표를 올해 대비 1
5% 상향조정했다

대우조선
종합기계 출자전환 완료


대우중공업에서 분할된 대우조선과 대우종합기계에 대한 채권단의 출자전환
이 완료됐다.지난 12월 15일 산업은행(www.kdb.co.kr)은 채권단이 대우조선
과 대우종합기계에 대해 각각 1조1700억원, 1조400억원의 기존부채를 출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의 납입자본금은 기존 2485억원에서 7450억원이 늘어난
9928억원, 대우종합기계는 2135억원에서 6270억원 늘어난 8405억원이 됐다.
이번에 출자전환된 대출금은 채권단의 기존채권 80%와 해외채권 매입액의 5
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출자전환액 중 납입 자본금으로 전환되지 않은 금
액은 주식발행초과금으로 계상돼 올해 발생될 손실을 보전하게 된다.
대우조선은 이에 따라 대우차에 대한 미수금 채권 8800억원 전액에 충당금
을 설정했고 대우종합기계도 관계회사 채권에 충당금을 설정해 2500억원을
손실 처리했다.
출자전환후 부채비율은 대우조선 399%, 대우종합기계 299%이다. 산업은행은
“채권단은 당초 액면가 수준의 출자전환을 고려했으나 신설회사의 재무구
조 개선을 위해 담보채권은 액면가로, 무담보채권은 할증전환으로 각각 전
환 했다"고 말했다.

기아車
AS용 부품사업 인수


현대모비스는 기아자동차의 서비스(A/S)용 부품사업부를 인수했다고 지난 1
2월 4일 밝혔다.
인수대상은 정비부문을 제외한 A/S용 부품판매사업 전부로 국내 물류센터 9
개소와 11개 부품사업소, 9개의 부품센터 및 해외 부품 판매망 등 관련조직
과 인원 960여명이다. 자산은 2,400억원, 연간 매출액은 5,000억원이다.
이에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 2월 현대차의 A/S용 부품사업을 인수한바 있
다.
두 회사의 부품사업부 인수로 현대모비스는 인원 5,000여명에 부품사업 부
문 매출액 2조원의 부품 전문업체의 면모를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기존 물류망을 포함해 전국에 13개 물류센터와 17개 부품사업소, 30개의
부품센터 등을 구축하게 됐다.
이 회사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부품판매 사업부는 별도로 운영하고, 물류기
지와 부품 대리점 관리는 통합해 서비스 부품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
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매출 1조8,000억원, 당기순익 90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부품사업과 플랜트환경, 방위산업을 포함해 2조5,000억원
의 매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클라크 아시아
내년 매출목표 2,800억


국내에서 지게차를 직접 생산하고 있는 클라크 그룹 산하 머터리얼 핸들링
아시아는 내년 매출목표를 올해보다 165% 증가한 2,800억원으로 잡았다고 1
2월 13일 밝혔다.
클라크는 특히 내년 4월부터 차세대형 신모델로 엔진식 2.0~3.5톤 ‘글로벌
모델'을 출시,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중 현재 500명 규모의 종업원을 600명으로 늘리고 부품국산화율도
80%로 늘리기로 했다. 올해 매출 실적은 지난 98년 삼성중공업 인수 당시보
다 140% 늘어난 1,700억원에 이르며 생산능력도 66% 늘어난 2만대에 달한다
고 클라크는 밝혔다.

(주)승산 ISO 9002 인증획득

(주)승산(대표 허용수)은 지난 2000. 12. 27 화물운송 부문의 전공정에 대
해 ISO 9002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승산의 ISO 인증은 화물운송의 주문,
배차, 상하차, 운송, 부가서비스에 걸친 화물운송 전공정에 대한 인증이다.

승산은 90년대 초반부터 중장기 경영전략으로 고객만족 경영과 화물운송정
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여 고객의 다양한 운송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화물
운송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승산은 이런 운송물류혁신의 일환으로 고객의 관점에서 운송서비스의 품질
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ISO 9002 인증획득을 추진하게 되었다.
승산은 지난 5월 ISO 품질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T.F.T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품질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특히 고객과 접점에 있는 업무담당자
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여 업무의 신속하고 완벽한 처리를 도모하였다.
승산은 ISO 9002 인증획득을 계기로 품질경영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
중심의 기업체질 정착과 더불어 고객불만 요소를 즉시 파악해 재발방지와
사전 불만요인 제거에 최대한 역점을 기울일 예정이다.

클라크 아시아
조직변경 및 임원 승진인사


클라크 머터리얼 핸들링아시아가 12월 26일 조직축소와 함께 임원 승진인사
를 실시했다.
이번 개편에서 기존 조직을 영업, 생산 및 기술, 구매, 경영지원 등 4개 본
부로 축소하고, 집
행 임원을 8명에서 6명으로 줄였다. 또 4명의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승
진 임원은 박태석 상무(국내외 영업본부장), 김병탁 상무(구매본부장), 한
철환 상무(생산 및 기술본부장), 이인창 상무(경영지원본부 장)등이다.
생산담당과 국내영업 담당을 맡은 황세윤 이사와 권혁부 이사도 부장에서
승진했다.
회사측은 지난 5월 생산 및 연구개발 거점을 한국으로 이전한 이래 시장상
황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한국물류협회
16차 해외연수단 모집


한국물류협회는 오는 2월 11일에서 17일까지의 일정으로 16차 해외연수단을
모집한다. 세계의 물류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연수는
세계 3대 물류전시회의 하나인 PRO MAT 2001 참관과 미국 각 분야별 물류우
수기업체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고 참가신청은 한국물류협회 연수부(706-08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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