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안의 프린스루퍼트항은 2월 한 달간 35% 증가한 7만7000TEU의 물동량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수입 화물이 여전히 상승세를 보였고 수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 수입은 43% 증가한 4만3000TEU로, 대부분 적재화물이었다. 40피트 컨테이너(FEU)가 40% 이상 증가했고 20피트(TEU)도 호조를 보였다. 수입화물은 전량이 CN철도를 경유해 미국 중서부와 캐나다 내륙으로 향한다.
캐나다발 수출은 27% 증가한 3만4000TEU였다. 적재는 12% 증가한 1만4000TEU였다. 빈컨테이너도 40% 이상 증가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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