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08 09:43
싱가포르 PCL사, 중국 조선소에 선박 6척 발주
싱가포르 선사 PCL이 중국 조선소에 신조선 6척을 발주했다. 한국해양수산
개발원 임종관 박사에 의하면 싱가포르의 증권시장에 상장된 PCL사는 최근
520TEU급 컨테이너선 4척과 2만5천톤급 다목적선 2척 등 6척의 선박을 중국
조선소에 발주했다.
동사는 컨테이너 피더선 서비스 및 벌크 정기선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발
주했으며 발주선박 6척의 선가는 6천~7천만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상반기 동사의 컨테이너 피더선 및 벌크 정기선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8.5%정도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사의 컨테이너선 4척은 상해 근교에 위치한 조선소인 Jin Jiang Marine E
ngineering Corporation에 발주했으며 다목적선 2척은 Zhejiang Shipyard에
발주했다. 동사가 중국조선소에 발주한 이유는 중국 조선소의 가격경쟁력
과 건조능력을 고려한 것이며 동사의 대변인은 소형선의 경우엔 중국 조선
소의 경쟁력이 강하고 대형선은 한국과 일본 조선의 경쟁력이 강하다고 언
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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