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6 11:23

BDI 1666포인트…케이프, 태평양 수역서 약세

전 선형서 수요 둔화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지난 5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4포인트 상승한 1666포인트로 마감됐다. 벌크 시장은 급등세를 보였던 케이프선이 하락 전환됐고, 파나막스선은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전반적인 상승세가 꺾였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일보다 14포인트 하락한 4115포인트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대서양 수역의 경우 브라질-극동 철광석 항로 등에서 운임 상승세가 지속됐다. 반면 태평양 수역에서 수요가 줄어들고, 해상운임선물거래(FFA) 시장에서 약세를 보이는 등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운임 고점 분위기가 형성돼 조정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1571포인트로 전일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모두 수요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선복이 부족해 상승세를 이어나갔다고 해운거래정보센터는 밝혔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944포인트로 전일과 동일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보합세가 지속됐다. 멕시코만-극동 항로와 인도네시아-극동 항로는 상승세를 유지한 반면 다수의 항로는 하락세를 기록하는 등 항로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Zhong Gu Hang Zhou 09/20 10/09 Sinokor
    Zhong Gu Hang Zhou 09/20 10/11 Heung-A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