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4 11:18

BDI 1337포인트…케이프선, FFA 시장서 약세

파나막스·수프라막스 상승세 지속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13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7포인트 하락한 1337포인트로 마감됐다. 케이프선은 하락 폭이 커지면서 전체 벌크 시황은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96포인트 하락한 2628포인트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약세를 보였던 서호주-극동 철광석 항로에서 신규 수요가 유입됐지만 해상운임선물거래(FFA) 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또 최근 급등에 따른 조정이 발생하면서 운임 시장은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고 해운거래정보센터는 밝혔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813달러 하락한 1만8065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35포인트 상승한 1464포인트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석탄 수요가 늘어나고 장기용선의 체결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1754달러로 전일보다 277달러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923포인트로 15포인트 상승하며,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태평양 수역에서 마이너 화물의 유입이, 대서양 수역에서 선주들의 호가 인상이 반영되면서 상승세가 지속됐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97달러로 마감됐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