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유한공사는 지난 28일, 강원도 원주 치악산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2016 위동가족 추계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단풍이 물들어 가을 정취가 가득한 산길을 같이 오르며 서로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은 산행을 마친 후 직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그간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동항운이 더욱 단합되는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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