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물류기업 대표이자 가수 ‘윤성’으로 활동하고 있는 SG로지스틱스 윤성구 대표가 오는 11월 20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라디오가가’에서 정규앨범 ‘The Solitude’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윤성밴드와 함께 행복나눔 콘서트 정기총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오프닝 게스트 ‘진지소년과 홍대요정’, 스페셜 게스트 ‘유에포’가 참여한다. 윤성구 대표는 지난해 10월 직접 작곡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음반 ‘해피바이러스’를 발표하는 등 가수로서의 영역을 꾸준히 넓혀나가고 있다.
한편 윤성구 대표는 2003년 택배기업 지입기사로 물류업계에 발을 들여, 현재는 3자물류기업 SG로지스틱스를 운영하고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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