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1 17:55

CMA CGM, 亞-중동 걸프 노선 운임인상

7월 두차례 실시
프랑스 정기선사 CMA CGM이 아시아-중동 걸프 노선의 컨테이너 화물을 대상으로 운임인상(GRI)을 시도한다.

CMA CGM은 원활한 해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GRI를 단행한다.

다음달 1일에는 20피트 컨테이너(TEU)당 100달러를, 15일에는 100달러를 인상할 예정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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